지금까지 토성에 대해 알고있는 4가지

카시니가 13년 동안 토성을 공전한 후, 카시니의 임무는 2017년9월15일 행성 대기로 잠수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우주선이 실제로 연기를 뿜어내고 있는 마지막 작전 단계에서 NASA의 엔지니어들은 어전에 미지의 영역 탐사를 위해 설계된 일련의 무모한 기동을 고안했으며, 그랜드 피날레 동안 카시니는 행성의 고리와 대기 사이를 여러 번 지나고 고리의 바깥쪽 가장자리를 스쳐지나가고 행성의 오로라를 관찰한 고위도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행성의 분주한 자기권과 같은 변화하는 특징에 대해 보다 정기적인 관측자료를 제공하면서 행성을 더 자주 공전했는데요. Elias Roussos는 '그랜드 피날레 궤도를 통해 우리는 미개척 시간 척도에도 접근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종류의 데이터는 발견에 도움이 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데이터가 발견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카시니의 마지막 쇼 덕분에 연구원들이 알게된 몇 가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링은 화학 성분의 냉동 혼합물로 만들어진다. 이전 원격 측정은 오래 전 토성의 고리가 대부분 물얼음 알갱이로 만들어져 있음을 밝혀냈지만, 전체 레시피에 대해서는 수수께끼였습니다. 그랜드 피날레 동안 카시니는 고리에서 행성으로 떨어지는 곡물 중 일부를 수집하고 분석했는데요. 이 현상을 '링비'라고 부릅니다. Hunter는 '우리는 수증기와 곡물을 예상했고, 메탄, 분자 질소 및 이산화탄소를 보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카시니는 작은 나노그램 크기의 얼음물 입자에 연결된 암모니아와 유기 화합물을 감지했는데, 연구자들은 이 구성이 모든 고리를 대표하는지 아니면 행성과의 상호 작용이나 혜성과 같은 다른 통과하는 물체에 의해 오염되었을 수 있는 가장 안쪽 고리를 대표하는지는 아직 모르며, 고리는 행성이 형성된 태양을 둘러싼 원래의 가스와 먼지 디스크의 저장소일 수도 있고, 고리를 형성하고 유지하여 이러한 화학 물질을 공급하는 알려지지 않은 과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2.비보다 호우. 고리에서 토성으로 떨어지는 물질의 양은 예상보다 훨씬 더 많으며(적어도 10배 이상), 이 물질의 대부분은 행성에 가장 가까운 D고리 내부 영역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고리가 행성 주위를 돌면서 앞서 설명한 화학 물질로 코팅된 수많은 얼음 알갱이를 던지는데, 천문학자들은 초당 10톤의 물질 강수량을 계산했으며, 수백만년에 걸쳐 이 폭우가 토성의 적도 대기의 구성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연구원들은 곡물이 혜성과 같은 지나가는 물체와의 충돌로 인해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D고리의 밝은 부분인 D68 고리가 우선적인 출처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천문학자들이 반지의 수명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검토하도록 촉구했으며, 알려지지 않은 메커니즘으로 보충되지 않는 한 링이 어느 시점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3.링과 대기 사이에 방사 벨트가 있다. 지구와 같이 자기장이 있는 대부분의 행성은 하전 입자를 가두는 복사 벨트로 둘러싸여있는데요. 토성의 경우, 연구자들은 이미 고리 바깥쪽의 방사 벨트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과학자들은 행성과 고리 사이에 추가 복사 벨트가 있을 수 있다고 의심했으나 지금까지 탐지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럼에도 카시니는 대기 바로 위 하전된 양성자 벨트를 감지했으며, 이 새로운 벨트는 양성자를 흡수하는 D68 고리의 존재로 인해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벨트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느느 D72라는 또다른 고리도 있습니다. 4.지구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로라는 자외선 방출 생성이 가능하다. 카시니가 토성의 자기권을 통과하는 동안 탐침은 오로라를 생성하는 입자의 전파 방출을 측정했으며, 토성의 오로라는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지구상의 오로라와 비슷합니다. 지구에서는 충전된 입자는 자기장 선을 따라 이동해 특정 원자를 여기시지만, 토성에서 오로라는 산소와 질소가 아닌 여기된 수소 원자에서 자외선을 방출합니다. 지구상에서 오로라를 생성하는 하전된 입자는 대기 중 더 높을 때 다른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정 고도에서 그들은 자화된 플라즈마를 만납니다. 오로라 자기장 선은 전자를 가두어 전자파에 그 에너지를 전달하는데요. 연구자들은 이러한 전파 방출이 토성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