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상장일 기대수익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상장일 기대수익

sk바이오사이언스는 어떤 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sk케미칼로부터 분사한 백신전문기업으로, 프리미엄 백신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뒤 백신 생산 및 개발을 통해 성장 중인 기업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특히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위탁 생산업체를 하고 있는데, 자체 개발한 백신 후보 물질은 임상에 들어가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등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백신 생산 계약을 체결해 최근에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경쟁률과 기대수익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경쟁률

2020년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등 공모주 청약 경쟁률도 엄청 났었는데, 이번에 sk바이오사이언스는 64조라는 역대 최대 증거금 기록을 경신할만큼 큰 돈이 몰렸습니다. 그만큼 경쟁률도 높아진 것인데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 포함 이번에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공모 증권사 6곳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NH투자증권(배정비율 37%)	334 : 1
한국투자증권(배정비율 23%)	372 : 1
미래에셋대우(배정비율 22%)	326 : 1
sk증권(배정비율 8%)	225 : 1
삼성증권(배정비율 5%)	443 : 1
하나금융투자(배정비율 5%)	285 : 1

 

이번 공모주 청약이 지금까지와 달랐던 것 중 하나가 바로 '균등배정 방식 도입'으로, 각 공모 증권사들은 배정받은 물량 중 절반은 최소 청약 수량을 낸 모든 청약자들에게 고루 배분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청약의 경우, 무조건 많은 청약 증거금을 내는 것보다 얼마나 많은 증권사를 통해 청약신청을 하였느냐가 관건이었던거죠.

 

 

단순히 계산해보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최소 청약 수량은 10주로, 증거금 325,000원을 넣으면 1주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인데, 6곳의 증권사 모두에 넣었다면 6주를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6곳 중 배정비율이 가장 낮은 삼성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배정받은 수량보다 지원자가 많아 1주도 못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대수익은?

6곳 모두 최소 증거금을 넣고 청약신청을 했다는 가정 하에, 4-6주를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의 장외시장공모가가 약 20만원으로 계산해보면, 1주당 기대수익은 135,000원.

최소 4 x 135,000=540,000원 / 최대 6 x 135,000=810,000원

 

54만원에서 81만원의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배정일 및 상장일

기대수익까지 계산해봤다면, 제때 매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공모주의 경우 상장되고 시장에 나왔을 때! 아직 물량이 풀리기 전에 상한가를 치면 매도하는 것이 중요하더리구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배정일은 3월12일 금요일, 상장일은 3월 18일 목요일입니다.

 

배정일과 환불일, 납입일은 모두 3월12일, 상장일은 3월18일이니,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에 청약 신청하신 모든 분들 일정 잘 참고하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