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예약 문자 보내기 쉽게 알려드릴게요

 

요즘은 연락을 주고받을 때 카카오톡을 좀더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전화, 문자도 주요한 연락방법이죠. 혹시 지금 하던 것만 마무리하고, 연락해야지 했다가 깜빡해서 곤락했던 경험을 하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예약 문자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에서 예약 문자를 보내려고 하니 메세지 설정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열심히 찾아봤습니다ㅎㅎ 알고나니 아이폰 예약 문자 보내기 참 간단하더라구요! 아이폰 예약 문자 보내는 방법 찬찬히 쉽게 알려드릴게요~

 

아이폰 예약 문자 보내기 방법

 

1. 아이폰 예약 문자 보내기를 위해서는 우선, '설정'에 들어가주세요.

 

 

2. '설정'에 들어가셨다면, '셀룰러'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3. 셀룰러 창에서 'SIM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해주세요.

 

 

4. '문자 부가 서비스'를 선택해주세요.

 

 

5. '문자 예약 전송'을 클릭! 하고, '주의-단말기가 국내 망에 연결되어 있지 않을 경우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습니다.' 메시지가 뜨면 승인해주시면 됩니다.

 

 

6. 다음으로, 예약 문자를 보낼 시간을 입력해주세요.

**이 때, 입력하는 시간은 현재 시간으로부터 몇 시간 뒤에 보내게 할 것인지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문자를 30분 뒤에 보내고 싶다면 일 두자리, 시간 두자리, 분 두자리(DDHHMM)해서 000030 이렇게 입력하면 30분 뒤에 해당 문자가 발송됩니다.

 

 

7. 시간까지 입력했다면, 예약문자를 보낼 번호를 '-' 없이 숫자만 쭉 입력하고, 보낼 메세지를 입력하면 됩니다.

 

 

8. 보낼 메세지 입력 후,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면 '문자 전송이 예약되었습니다' 메세지가 나오는데요. 해당 메세지를 '승인' 해주면 아이폰 예약 문자 보내기 완료입니다.

 

 

예약문자 보내기 기능 2가지만 유의해주세요!

예약문자 보내기 기능이 은근히 참 유용한 기능이에요! 하나하나 풀어서 정리해두었으니 보시면서 차근차근 따라해보시면 정말 쉽고 간단하게 아이폰 예약문자 보내기 하실 수 있을거에요. 보시면서 따라해보시면 아이폰 예약 문자 보내는 거 참 간단하네~ 하실 수 있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시라면 필요한 순간에 어떻게 했더라 하시면서 깜빡하실 수도 있어요. 메세지 창에서 '예약 문자 기능이 왜 없지?' 당황하시지 마시고, '설정' 그리고 '셀룰러' 여기까지만 기억하셔도 그 다음 과정은 자연스럽게 기억을 더듬어 쉽게 진행 가능하실거에요^^

 

아이폰 예약 문자 보내는 방법은 메세지 창이 아니라, '설정'에서 가능하다는 점 꼭꼭 유의해주시구요! 덧붙여, 아이폰에서 예약문자를 보내게 되면 보내기를 완료하고나면 더 이상 수정 또는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약문자 발송 전 메세지 내용 및 전화번호를 꼼꼼하게 확인하신 후에 보내주셔야 한다는 점도 주의하셔서 문자 예약 기능 활용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예약문자 보내기 언제  활용하면 좋을까요?

저같은 경우, 주로 시간 맞춰 연락을 해줘야만 하는 상황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주일 뒤 고객에게 연락을 해주기로 했다고 한다면.. 물론 스케줄 체크도 하겠지만, 바쁘게 이 일 저 일 하다보면 깜빡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예 예약 문자 보내기를 해두고 스케줄표를 보며 더블 체크하면 잊을 일 없이 확실하게 해낼 수 있으니 좋아요.

 

또는 알람 기능을 대신해서 나 자신에게 예약 문자 보내기를 해둠으로써 중요한 일정이나 깜빡하기 쉬운 일을 놓치지 않기 위한 목적으로도 활용하고 있어요. 메모나 캘린더 어플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나 자신에게 보내는 연락이다보니 다른 스케줄 관리 어플들 못지않게 제대로 알람 기능을 해줘서 주요 일정을 상기시키는 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상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예약 문자 보내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유용한 아이폰 사용 팁들 쭉쭉 정리해서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되는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